재즈경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다섯번 째 시간입니다. 그동안 몸이 몇 개가 된 것처럼 무척 바쁘게 보냈습니다. 자주 이야기를 전하지 못해 송구스러울 따름인데요. 소위 제가 설파하는 재즈스타일식으로 살다보니까 다양한 분야의 실전, 현장을 오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차분히 여러분에게 글을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진 것 또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책상과 책, 그리고 머리속 상상사이를 오가며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재즈경영을 몸소 실천하면서 깨닫는 현장의 지혜가 더욱 값지다고 자위하면서, 작지만 그렇게 얻은 소중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준비하시고 읽으세요^^ # 1 재즈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음악이..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12/18] 반디앤루니스 종로점 <재즈스타일> 출판강연회 & 사인회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4. 현장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즐겨라 14. 현장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즐겨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네번 째 시간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저번 일요일에는 지인들과 낚시를 하러 바닷가에 갔다왔습니다. 저는 낚시보다는 바다를 보러가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까닭에 고기를 별로 못낚고 바다만 실컷 보다왔습니다. 겨울바다.. 옛날에 볼 때는 설레임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생무상이 느껴지더군요.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니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 1 재즈는 생생한 현장의 음악이다. 클래식처럼 악보를 보고 몇 백 년 전에 죽은 원작자의 의도를 살려내는 음악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현장에서 상대 연주자의 숨소리, 고객들의 눈빛, 테이블에 놓인 향긋한 와인의 향기..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반디앤루니스 종로점에서 <재즈스타일> 북콘서트(BOOK CONCERT)를 개최합니다. 반디앤루니스 종로점에서 북콘서트 를 합니다. 대기업 엔지니어로 시작해 뮤지션, 일식 주방장, 무역에이전트,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을 종횡무진하면서 재즈처럼 자유롭게 살아온 저자는 불확실한 시대에 성공전략을 담은 자기계발서 [재즈스타일]을 발간했습니다. à http://bit.ly/9qNtrQ 불확실하고 예측불가능한 시대속에서 오히려 역전의 기회와 수많은 창조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음을 재즈를 통해서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고정관념을 부수는 [재즈스타일]처럼 기존 출판강연회와는 차별화된 강연회와 콘서트를 크로스오버하는 이색적인 강연쇼가 펼쳐집니다. 재즈와 경영이 만나고 강연과 공연이 만나는 경계선에서 그의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강연&연주 : 전진용 저자 주최 : 반..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3. 스스로에게 의존하는 방법찾기 13. 스스로에게 의존하는 방법찾기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세번 째 시간입니다. 어제는 가족들과 함께 [이은결의 The Illusion] 매직쇼 를 보고 왔습니다. 단지 마술뿐만 아니라 상상과 감성, 스토리텔링, 관객의 참여유도 등이 잘 녹아들어가 여러 면에서 높은 합격점을 줄만 했습니다. 그 마술을 보면서 세상은 논리와 분석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상상과 환상, 감성 이 만들어간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1 어린아이는 자신의 지각을 믿으며 자신의 느낌에 충실합니다. 열려있으며 솔직합니다. 그러나 부모는 말을 잘 들으면 상을 주고 안들으면 벌을 준다는 식으로 아이를 길들이기 시작하죠. 이 역할은 어린아이가 나이가 듦에 따라 점차 학교, 회사 그리고 사회로 그 역할이 이전됩니다. 그..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2. 너의 무대를 만들어라 12. 너의 무대를 만들어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두번 째 시간입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 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네요. 세계무대에 등장한 지 얼마 안되는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로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흐뭇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나의 무대(STAGE)” 라는 키워드로 풀어갈까 합니다. # 1 우리들은 어렸을 적 한번쯤은 학예회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연극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이 적응이 되어가면 갈수록 점점 그런 무대에 설 기회는 줄어들게 되죠. 어릴 적에는 늘 내가 주인공이었던 무대에서 차츰 밀려나가 나중에는 조연, 아니 지나가는 행인 1,2 정도에 만족해야 하는 일상의 무대가 반복됩니다. 그러면 무대에는..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1. 상생의 음악, 재즈 & 상생의 시대, 재즈스타일 11. 상생의 음악, 재즈 & 상생의 시대, 재즈스타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한번째 시간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아직 할부가 꽤 남아있었던 핸드폰을 처분하기가 애매해서 좀 늦어지게 되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와, 비교적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 “스마트폰” 은 웹 2.0 & 3.0 시대에 걸맞는 일종의 재즈악기이자, 상생의 시대에 대표적인 “상징물”로서 여겨집니다. # 1 클래식 연주에서는 경쟁구도인 “콩쿨대회”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재즈연주를 할 때는 “누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누가 독특하고 다르게” 하는 것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여러 멤버와 함께 재즈음악을 연주할 때에 옆 자리에 앉..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0. 세상이 혼란에 빠질수록 내 자신을 정리하라 10. 세상이 혼란에 빠질수록 내 자신을 정리하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번째 시간입니다. 어느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이 서서히 오려나 봅니다. 이런 추위를 무색하게 얼마 전 세계인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스토리가 있었죠. 33인의 칠레광부 이야기입니다. 여기에는 너무나 깨달음을 주는 것들이 많아 이 스토리로 시작을 할까 합니다. # 1 외부 세상이 카오스적 혼란상태에 빠져있을수록 내 자신의 내부는 냉정히 정리를 해나가야 합니다. 지난 8월 5일 터널 붕괴로 지하 700m의 갱도에 갇혔을 당시, 광부들은 사실 살아 돌아가리라는 희망을 갖기 어려웠습니다. 식량은 턱없이 부족했고, 추가 붕괴에 대한 공포심으로 혼란과 패닉에 빠지기 쉬운 상태였습니다...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10/18] KMI 지식경영원 [강남경제인포럼]특강 <불확실한 시대의 성공전략, 재즈스타일>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10/07] WeCEO 독서MBA 저자 초청 강연 <재즈스타일>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