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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

[2004.7.8]일본퓨젼재즈밴드 소일앤핌프세션(Soil&Pimp Sessions)초청공연@EBS-Space 공감/한일음악교류연구소 Soil&Pimp Sessions 1. 안건 – [코페니아공연기획] 한일월드뮤직 페스티벌 시리즈 (EBS TV 음악프로그램방송) 2. 장소 – EBS-Space 홀 3. 일짜 – 2004.7.9 4. 참가 아티스트 프로필 소일앤핌프세션 ( Soil & Pimp Sessions ) 공연보기 더보기
[코페니아컬럼] 한일이 협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 - 한일저널 6월호 기재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을 체험하고 있다. 기존의 가치가 어느 새 사라지고 새로운 가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제 겨우 적응하려고 하면 새로운 것이 또 나오고 하는 통에 도대체 정신을 차릴 여유가 없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도 현재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나 기업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적응해나가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여기 저기 진통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언제나 새로움을 위한 진화는 산모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한국과 일본은 기술적인 측면이나 인프라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경쟁하듯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맞춰 나가는 듯 보이나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이나.. 더보기
[기획연재] 한국과 일본이 하나가 되다! <미야자키 재즈클럽"Pole Pole" 탐방기> - 한일저널 6월호 기재 2011년 5월 20일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미야자키에 간다. 도쿄나 오사카, 교토 등은 일본의 여러 곳을 가보았지만 미야자키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야자키는 일본의 남국이라는 데 어떤 느낌일까? 살짝 기대가 된다. 이번 출장을 가는 이유는 2011년 8월 28일 미야자키에서 개최하는 “한일 Dance Festival in Miyazaki” 준비를 위해서이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의 국제이문화교류협회(國際異文化交流協會)에서 주최하는 데 카도가와 이와오(門川以和男)씨가 그 대표이다. 카도가와씨는 일본에서 유명한 빅터레코드사에서 프로듀서로 수십년간 일했던 분인데 이제는 은퇴후 화가로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이벤트기획도 병행하고 있다. 나와는 올해 1월에 만나 의기투합해서 이번 미야자키 페.. 더보기
[코페니아컬럼] 간바레! 일본, 새로운 일본을 기대한다. - 한일저널 4월호 게재 일본은 정리의 나라다. 모든 것이 바둑판처럼 잘 정리되어 있다. 공간과 물건에 대한 정리는 말할 것도 없고 사람간의 관계, 습관, 생각, 심지어 감정까지 모두 자기 자리가 있다. 그 것은 정부나 기업할 것 없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밀회로처럼 잘 설계되어있는 매뉴얼을 만들어냈고 이를 따라하면 별문제가 없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전 일본을 지배해왔다. 사실 꼼꼼한 매뉴얼을 남기기 보다는 임기응변식으로 많은 일을 처리하는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 배워야 할 점이라고 우리는 누누이 일컬어왔다. 그런데 돌연 쓰나미가 들이닥쳐 이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있던 판을 완전히 뒤엎어버렸다. 이번 쓰나미로 주차장에 있어야 할 자동차가 옥상위로 올라가 버렸고 학교안에서 공부하고 있어야 할 학생들은 허름한 .. 더보기
[기획연재] 한일의 팬문화 차이 - 한일저널 4월호 게재 “저리 좋을꼬?” 아들뻘의 한류스타를 보고 열광하는 일본 중년여성을 보고 한국의 한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다. 한류스타를 잠깐 보기위해 비행기를 전세내어 줄기차게 한국으로 오시는 일본중년여성 팬들을 보면 의아해하고 때로는 극성이라고까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본에서 가수겸 배우로 활동했던 박용하씨가 자살했을 때에도 그의 친구, 친척보다 더 빨리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그의 장례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도 일본팬들이다. 그들에게 이런 “한류스타”란 어떤 존재이고 팬으로서 어떤 시각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을까? 한 시대의 대중음악은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가수, 작곡가들만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 시대를 살고 있는 대중들도 함께 그 작업에 동참한다. 대중이 “호응”해주지 않는 “.. 더보기
[코페니아컬럼] 한일은 서로에게 처방전. 상생하라 지금은 상생의 시대다. 상생한다는 것은 경쟁구도에서 상대방을 보는 것이 아닌, 나와 상대방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시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전제조건이 나 자신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즈밴드에서 하이톤을 갖고 있는 트럼펫이 트롬본이나 베이스등의 낮은 톤의 음색을 들으며 “왜 저들의 음색은 낮고 굵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런 질문자체가 우문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음색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나의 음색과 어떻게 만나야 좋은 하모니를 이룰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 동안 한일간은 라이벌구도, 즉 경쟁구도로 많이 서로를 견주어 왔다. 분명 그런 라이벌의식이 서로간의 성장을 촉진하고 더욱 분발하게 만든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더보기
[2010 코페니언클럽 송년파티 동영상] 더보기
[코페니언클럽소개영상] 더보기
[2010 코페니언클럽 송년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장소및 회비가 변경되었습니다.) **장소변경안내 주소 :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2-24 현대빌딩 4층 TEL : 02-6465-7346 합정역 6번출구에서 나와서 계속 직진 --> 농협 은행에서 왼쪽골목으로 직진 --> 김치찌개식당에서 우회전해서 직전 --> Olive 400 도착 (2층) 더보기
<한일인맥(Twitter&facebook) 1만명만들기> 첫정모 개최 및 운영진을 모집합니다! 한일인맥(Twitter&facebook) 1만명만들기 첫정모를 개최합니다! [한일트위터인맥 1만명만들기]회원이 770명을 돌파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회원이 많아졌고, 커뮤너티운영에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을 기할 필요성을 느껴서 정모를 개최합니다. 한일 트위터인맥 일만명만들기 à http://bit.ly/9kn6xF 한일 페이스북인맥 일만명만들기 à http://bit.ly/9gQNxJ 개요 : 한일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는 한국인, 일본인들의 교류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정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트위터&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의 활용을 극대화하여 온라인상에 한일간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오프라인의 만남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