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용 외부특강 1/04] <재즈스타일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법> LG 디스플레이연구소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2013년 첫 강의를 파주시에 있는 LG Display 연구소에서 열었습니다.
700명에 달하는 전 연구원이 참석하여 한해를 설계하는 시무식에 초청강연으로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함을 갖고 강연에 임했습니다.

 

주로 새로운 것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셔야 하는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재즈스타일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법" 이란 주제를 갖고 재즈로부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발상법과

그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갔습니다.

 

제 책[재즈스타일]이 2010년 5월10일 출간되자마자 일주일이 안되서 가장 먼저 강의요청이 들어온 곳이
LG전자였습니다.  2013년을 맞이하여 첫 강의로서 다시 LG에서 스타트를 끊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10년에 했던 "재즈경영"강의 때와 비교하여 2013년에 첫 강의를 진행하면서 "재즈경영" 이란
생소했던 영역이 이젠 강의내용면에서 제 스스로도 많은 성장과 발전을 했음을 느꼈고, 강의가 끝난 후에
바로 강연을 들으셨던 다섯분께서 감사메일과 의뢰관련 문의를 해주셔서  대중들이 받아들이는 것도 훨씬 수용적이고

이해하는 정도가 성숙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재즈경영", "재즈스타일"이 우변사자(牛變獅子) 가 되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좋은 예감이 듭니다.
[재즈스타일] 책 발간이후 더욱 단단하게 다지고 묵묵히 축적해왔던  "재즈경영"의 콘텐츠와 그 에너지를 

이젠 발산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풍림화산(風林火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