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니언 스마트워커] 한국의 스마트워커, 일본의 스마트워커, 미국의 스마트워커
한국의 스마트워커, 일본의 스마트워커, 미국의 스마트워커 같은 밥이더라도 한국에서는 비빔밥을 만들었고, 일본은 스시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뭐든 새로운 물질이 어떤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그 환경의 영향이 반영된 물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을 잘한다” 라는 개념과 내용도 각 국가별, 기업문화의 특성이 반영되어 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난 대학졸업 후 한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 일본을 거쳐 미국에까지 줄곧 공부와 일을 병행했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미국에서는 몇 개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일본인의 업무방식, 마인드, 일철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본레스토랑 주방장, 일본계 명품백화점에서의 영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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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니아 포럼후기 12/15] 황병국님<한류와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
코페니아 17차 포럼은 서울올림픽 전야제, 월드컵 유치행사, 한류엑스포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연출하셨고, 대장금페스티벌 인 도쿄돔, 한일축제 한마당, 한일문화관광의 밤 등 한일문화교류관련 행사들도 다수 맡아서 해오신 황병국 감독님께서 앞으로의 한류, 그리고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대중문화 콘텐츠로 본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교류 아시아 대표국가 한국, 일본, 중국 이 세나라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블록이 굉장히 크다. 황감독님은 수천년간 같은 문화가 조금씩 변할 뿐인 이 세 나라의 문화의 우월여부가 아닌 대중문화 컨텐츠의 교류에 대해 강의하였다. ■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흐름 한류(韓流) 먼저 세계적으로 한국문화가 퍼지는 현상인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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