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음악교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10/17] 제 13회 한일가라오케 대회 지난 토요일 10월 17일 토요일에는 서울재팬클럽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를 맞는 "한일가라오케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거의 10년째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치열한 경쟁보다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가요로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이지요. 한국인은 일본가요를 일본어로 일본인은 한국가요를 한국어로 부르는 콘테스트입니다. 지금껏 10년 째 참석하고 있지만 포스팅은 거의 못했는데 올해는 한일수교 50주년 기념이라 그런지 이번 한일가라오케대회만큼은 기록에 남기고 싶더군요. 13회째에 접어들고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유명한 일본기업은 거의 협찬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상품이 푸짐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더보기 [9/25] 후쿠오카 한일재즈페스티벌(River Link Project)@키타큐슈예술극장 올해 4월부터 본격적 준비에 들어간 한일재즈페스티벌(River Link Project)에 참여하기 위해 9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후 곧 키타큐슈예술극장이 있는 고쿠라로 이동하여 다음날 공연(26일)을 위한 리허설에 들어갔습니다. 리허설 후 25일의 1차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곧 뒷풀이 파티장소로 옮겨서 Find Lost River 의 소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가졌습니다. 더보기 [기획연재] 한일음악시장의 차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일본가요계의 KPOP 신한류열풍2 - 한일시티저널 3월 잡지게재 재래시장 중에 “도깨비시장” 이라는 것이 있다. 불시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도깨비처럼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화끈하게 팔고 다시 금새 없어져버리는 시장이다. 몇백원 정도는 쿨하게 에누리해주고 덤으로 하나 더주는 넉넉한 흥정이 있다. 대신 주먹구구식이 많다. 얼마를 팔았는지 정확히 모른다. 짝퉁을 팔아도 제제할 수 있는 규제가 따로 없다.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상인들의 호객행위, 야바위꾼과 투전꾼의 싸움소리도 들린다. 이처럼 재래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계획성, 목표의식이 부재하다. 각 상인들과 품목들도 그저 필요에 따라 느닷없이 생기고 필요없으면 곧 사라지고 마는 존재다. 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은 들어설 때 주변의 인구, 교통상황 등 철저하게 시장분석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더보기 [코페니아 TV] 일본살사밴드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내한공연 4 @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일본살사밴드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내한공연 3 @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일본살사밴드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내한공연 2 @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일본살사밴드 오케스트라 데라루즈 내한공연 1 @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한일공동기획 한일음악페스티벌 <Big Wing Music Festival 6>@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한일공동기획 한일음악페스티벌 <Big Wing Music Festival 5>@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코페니아 TV] 한일공동기획 한일음악페스티벌 <Big Wing Music Festival 4>@한일음악교류연구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