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강을 해주실 분은 2003년에 한국에서 정통 일식레스토랑"동아리(とんあり)”오픈하셔서 대성공을 거두신 마쯔모토 히토미님이십니다. 이 후 아이와푸즈코리아 설립 후 대표이사로 재직하시면서 시청앞 광장앞에 "동아리" 2호점을 오픈하시고 역시 성황리에 영업중이십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한국 음식과 한국인에 감동을 느끼고 한국과 지속적인 인연을 갖고 싶다는 의도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열게 된 사연, 그리고 일본과는 전혀 다른 한국식 비즈니스풍토로 인하여 갖은 시행착오와 역경끝에 마침내 성공을 이루어낸 이야기까지 파란만장한 스토리와 성공노하우가 전개됩니다.
■ 초청강사 : 마쯔모토 히토미
■ 강의주제 : 한국에서 일본식 비즈니스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성공노하우
1. 동아리의 의미
'동아리'라는 이름의 의미는 한국어로 '패, 무리 혹은 동호회'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일본가게에 있어서는 어울리지 않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 이름을 지은 것이,
그 의미처럼 동아리가 '한국인과 일본인의 식문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교를 넓혀갈 수
있다면..' 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담아서 '동아리'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2. 동아리의 계기
창업자가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 맛 본 음식에 감동을 받고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꼈을 때 먼 옛날 어디에선가 경험한 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로 향수에 젖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매력이 있는 한국에 매료되어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으며,
졸업 후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동아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동아리의 경영이념
1)'음식'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다리역할을 하겠습니다.
2)'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3)'음식'을 통해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보다 풍요롭게 하겠습니다.
4)'음식'을 통해 보다 많은 만남을 만들겠습니다.
5)'음식'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 하겠습니다.
4. 동아리의 경영방침
1)항상 고객의 웃음 넘치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2)일본 전통의 맛을 지키고 그 맛을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3)비즈니스 파트너, 종업원들과 거래업체는 한 가족이며, 개인을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강사님 학력 & 약력
정통 일식 레스토랑 "동아리" 대표
株)아이와(アイワ)코리아 대표이사
학력
2002년 6월 '연세대학교 어학당' 입학
2003년 1월 '연세대학교 어학당' 졸업경력
1975년 株)아이와(アイワ)입사(식품도매 상사)
2002년 株)아이와(アイワ)퇴사(식품도매 상사)
2002년 6월 '연세대학교 어학당' 입학
2003년 1월 '연세대학교 어학당'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2003년 2월 신촌 동아리 개점
2006년 12월 종로 동아리로 이전
2009년 1월 (주)아이와푸즈코리아 설립 후 대표이사로 취임
2009년 5월 시청광장 동아리 2호점 개점
2009년 5월 동아리 프랜차이즈 사업 계획 설계
<공지>
- 매주 금요일 PM 07:30~09:00 강의 후 간단한 다과파티를 통한 친교시간 (회비 만원, 학생 5천원)
- 코페니아 사이트와 회원 블로그, 코페니아 엔유 방송국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
* 자신의 블로그를 통한 생중계 환영합니다.
- 코페니아에서는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통한 아시아인들의 교류, 글로벌네트워크를 지향합니다.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 자원봉사해줄 운영위원 모집 중(기획홍보&마케팅, 행사진행, 스터디그룹 기획&운영 etc)
■ 일시 :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PM 07:00 ~ 코페니아 개요설명 & Introduction
PM 07:30 ~ 초청강사 특강
PM 08:30 ~ 질의응답 및 신입회원 소개
PM 09:00 ~ 다과와 글로벌네트워크 파티
- 준비물 : 회비 1만원, 학생(5천원), 명함 30장
■ 장소 : 삼선빌딩 11층 1107호 - (구)아리랑호텔
(회현역 4번출구 20미터앞 / 서울역 8번출구 100미터앞)
■ 인터넷생중계 : http://live.andu.com/copanea
** 코페니아 인터넷 방송국으로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들의 글로벌포럼&네트워크파티에 함께 하실 분은...
↓↓↓ 아래의 댓글로 강의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
'포럼 > 코페니아 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페니아 12/29] 박재모님<영상과 영상의 아이디어를 통한 세상읽기> (0) | 2009.12.23 |
---|---|
[코페니아 12/15] 황병국님<한류와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 (0) | 2009.12.07 |
[코페니아 11/03] 윤태원님 <새로운 도전은 항상 즐겁다> (2) | 2009.10.16 |
[코페니아 09/11] 소고 슌즈케님 <한류와 혐한류 그리고 반북한에 대해서> (0) | 2009.09.07 |
[코페니아 09/04] 전진용님 <1인 기업가를 위한 낭비제거술> (4) | 2009.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