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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데이비스

[재즈경영스쿨] 12인의 재즈계 거장 십이지신(十二支神) (3개월코스-12회) 재즈계 거장 십이지신(十二支神) * 총 12회 (회당 60분)에 걸친 재즈계 거장시리즈 (주 1회시 3개월코스) 재즈역사의 흐름에 따라 시대별 대표 재즈계 거장을 중심으로 삶 이야기, 재즈음악과 시대적 상황, 교류했던 재즈뮤지션들, 에피소드와 야화 등이 풍부한 음악과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전진용 음악감독의 재미있고 유쾌한 프리젠테이션 강좌가 함께 합니다. 1. 루이 암스트롱 2. 듀크 엘링턴 3. 베니굿맨 4. 찰리 파커 (w/디지 길레스피) 5. 빌리 홀리데이 (w/엘라핏츠제럴드, 사라본) 6. 마일즈 데이비스 7. 쳇 베이커 8. 존 콜트레인 9. 아트 블래키 10.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11. 허비행콕 12. 윈튼 마샬리스 (w/세계 각국의 재즈) 더보기
[재즈경영스쿨] 재즈계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60분) 재즈계의 거장 시리즈는 한 재즈뮤지션의 삶과 작품들을 역사의 흐름과 사회, 경제, 문화트렌드의 변화에 맞춰서 해설함으로서 음악과 함께 경영, 인문학적 소양도 배양할 수 있는 강좌입니다. 재즈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재즈가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그 벽을 넘어서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던 이노베이터의 신화 루이 암스트롱이 재즈를 발견하고 듀크 엘링턴이 재즈를 발전시켰다면 마일즈는 재즈를 폭발시킨 사람입니다. 재즈음악의 세계를 지금처럼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로 확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단지 재즈계는 벗어나서라도 지구 역사상 인물 중 탁월한 혁신가이자 창조가로서 자리매김해도 아깝지 않은 인물입니다. 쿨재즈, 하드밥, 퓨젼재즈 등 숱한 재즈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재즈의 르네상스..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17. 혁신적 아이디어는 이종업계에서 얻어라 17. 혁신적 아이디어는 이종업계에서 얻어라 오늘은 마일즈의 연주스타일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마일즈 연주를 잘 들어보면 예상했던 곳에서 짐작했던 멜로디가 나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예상치못했던 자리에서 의외의 신선한 음 하나로 청자의 귀를 사로 잡는 것이죠. 마일즈는 리듬을 잘 활용한 연주자였다. 비트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비트가 주어지지않는 곳에서 연주를 시작할 때도 많았으며 프레이즈를 길게 끌지 않는데다가 밴드의 주의를 환기시키기위해 솔로 중에 다른 리듬의 프레이즈를 집어넣을 때도 있었다. 리브먼은 이렇게 얘기했다 "마일즈에게 배운게 있다면 역시 리듬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비트의 사이를 파고드는 연주처럼 말이죠" 일견, 그건 마일즈가 권투에 대해 갖고 있던 깊은 관심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