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경영스쿨] 한 시간에 듣는 <재즈야 놀자> @강의/공연

한 시간에 듣는 재즈야 놀자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가는 재미있고 쉽고 유쾌한 재즈강좌와 

감동적인 공연!

어렵고 낯설다는 재즈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깨어진다.  

만화처럼 재미있고 뮤지컬처럼 감동적이며 영화처럼 흥미진진한 강연콘서트

뉴올리언스 시대의 재즈의 선구자 루이 암스트롱에서부터 스윙시대의 거장 듀크 엘링턴, 재즈혁명의

마일즈 데이비스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삶에 대한 지혜를 주는 주요 재즈계 거장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에피스드, 뮤지션의 삶과 창작이야기, 이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 등이

풍부한 자료와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프리젠테이션으로 펼쳐집니다.  

더불어 청소년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 등장한 재즈곡이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곡 위주로 선곡해 국내 정상급 재즈밴드가 연주를 합니다.

       * 공연 프로그램 *

1. Over the Rainbow

2. Someday My Prince Will Come

3. Chim Chim Cheree 

4. Mambo inn

5. Take the "A" Train

6. Fly me to the Moon

* 청소년을 위한“재즈야 놀자” 음악교육프로그램의 개요

“베네수엘라 헌법에 국민이 음악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베네수엘라의 한 음악가가 빈민층의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음악교육을 시키자 

마약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이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났다. 

꿈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게 된 것이다.

음악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 "엘 시스테마" 창립자 아부레우 박사

이제 베네수엘라의 청소년 음악교육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 음악교육시스템은    

범국가적인 교육으로 확대되어 이제는 베네수엘라의 국가 브랜드로 전 세계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학교 폭력을 비롯한 우울증, 불안장애, 충동조절장애, 범죄에 이르기까지 

각종 청소년 문제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경쟁위주의 입시제도로 유발되는 스트레스, 자기불안 등에 위협받고 명확한 꿈과 목표를 잡지 못한 채 적지 않은 방황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재즈야 놀자” 음악교육 프로그램은 이런 청소년들이 안고 있는 불안장애를 사전에 예방및 치유하는 힐링역할을 기본으로 앞으로의 시대가 요구되는 리더십, 소통, 상상력과 창의력 등 자기계발 요소도 재즈를 통해 함께 익힘으로써 매우 풍성하고 다채로운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칫 어렵다고 느끼기 쉬운 재즈음악을 아주 쉬운 일상의 언어와 친근한 비유로 풀어감으로써 

학생, 부모세대들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다.  

재즈계 거장의 음악과 생애를 다루면서 재즈음악의 특징, 다양한 악기 등에 대한 음악적 지식을 배울 뿐 아니라 그들의 삶과 역경을 극복한 이야기를 통해서 깨달음과 교훈도 함께 얻을 수 있다.

• “재즈야 놀자” 음악교육 프로그램의 기대효과

1. 재즈음악 힐링효과로 청소년이 스스로 분노와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정서 안정및 인성

   교육을 한다.  음악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어 자신감넘치는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갖게 한다.

2. 혁신적인 음악을 창조해왔던 재즈계 거장들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한 목표의식과 깨달음을 얻고 새로움에 대한 도전의식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3.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재즈음악의 경험을 통해서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는 청소년

   에게 개인보다 단체에서 타인과 자신의 조화를 배우고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자기 훈련, 

   자기 존중감, 협동력 등을 기를 수 있다.

    

4. 재즈음악사를 통해서 미국의 역사, 세계사를 들려줌으로써 국내지향적 사고가 아닌 범지구적인 관점에서 사회, 트렌드, 문화적 흐름을 볼 수 있는 글로벌마인드와 세계로의 도전의식을 가질 수 있다.

5. 다양한 악기에 대한 이해와 다채로운 재즈음악을 통해서 예술적 감수성과 감각을 향상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풍부한 문화예술형 인간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