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경영스쿨] 재즈계의 거장 루이암스트롱 (60분)

재즈계의 거장 시리즈는 한 재즈뮤지션의 삶과 작품들을 역사의 흐름과 사회, 경제, 문화트렌드의 변화에 맞춰서 해설함으로서 음악과 함께 경영, 인문학적 소양도 배양할 수 있는 강좌입니다.  재즈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재즈계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루이 암스트롱은 "미국음악의 시작과 끝"이라고 칭송받습니다.

그는 재즈의 대표적인 구성요소인 즉흥연주, 스캣 등의 영역을 개척하고 정착화시킨 인물로서 

재즈의 전형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미국 대중음악이 다양하게 발전하는 토대를 구축했습니다.

범죄와 매춘으로 황폐화된 뉴올리언스에서 10대의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빈곤과 인종차별 속에서 성장했음에도 그는 어떻게 미국을 대표하는 친선 외교관이자 전 국민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와 함께 그가 이룬 음악세계가 전진용 음악감독의 재치있고 명쾌한 해설과 풍부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펼쳐집니다. 

대항해시대에 유럽열강들의 각축전을 통해 어떻게 재즈의 씨앗이 탄생하게 되고 그 바통이 루이 암스트롱으로 이어지는지 역사적 배경과 개인의 삶의 교차를 통해 재즈를 보다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재즈의 형성과정을 시대흐름과 루이의 삶 이야기를 토대로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재즈의 조상인 구수한 맛의 뉴올리언스 재즈와 딕시랜드 재즈, 초기 스윙 등 원시적 본능의 흑인감성이 물씬 풍기는 재즈음악도 함께 합니다. 

재즈계 거장의 인생과 음악을 친근한 일상의 언어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는 "전진용의 렛츠스윙! 쿨한 재즈이야기" 는 재즈 초보자와 전문가의 상관없이 재즈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