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경영스쿨] 재즈계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 (60분)

재즈계의 거장 시리즈는 한 재즈뮤지션의 삶과 작품들을 역사의 흐름과 사회, 경제, 문화트렌드의 변화에 맞춰서 해설함으로서 음악과 함께 경영, 인문학적 소양도 배양할 수 있는 강좌입니다.  재즈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재즈가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그 벽을 넘어서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던 이노베이터의 신화

루이 암스트롱이 재즈를 발견하고 듀크 엘링턴이 재즈를 발전시켰다면 마일즈는 재즈를 폭발시킨 사람입니다.   재즈음악의 세계를 지금처럼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로 확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단지 재즈계는 벗어나서라도 지구 역사상 인물 중 탁월한 혁신가이자 창조가로서 자리매김해도 아깝지 않은 인물입니다.

쿨재즈, 하드밥, 퓨젼재즈 등 숱한 재즈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재즈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마일즈 데이비스.  그런 창조력의 근간이 된 그의 음악만큼이나 역동적인 삶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많은  여인과의 러브스토리, 그의 동료 뮤지션과의 행적, 치밀하면서 대담했던 그의 창작과 연주스타일 등 흥미진진한 라이프스토리가 그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세계와 함께 펼쳐집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현장에서 새로움을 추구해온 그의 창의력과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가?

현재를 주름잡는 재즈계의 스타를 대거 양성해낸 

마일즈 데이비스 군단의 비밀은 무엇인가?

  

또한 마일즈 밴드의 인재양성과 성장리더십, 그리고 조직경영은 현재 내일을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개인과 기업에게 "탁월한 창의성과 혁신, 차별화, 조화와 균형" 에 대한 무한한 영감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줍니다.

스펙트럼 넓은 마일즈 데이브스의 다양한 작품세계와 격정적인 라이프스토리가 전진용 음악감독의 재미있고 명쾌한 강의와 풍부한 자료로 마치 영화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