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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코페니아 07/03] 최봉준님 <웹2.0 위키경영을 통한 글로벌라이제이션> 이번에 특강을 해주실 분은 처음으로 모시는 한국분으로서 70년대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최빈국의 나라에서 현재 세계 10위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토대를 만들어주신 30년 한국경제사의 살아있는 전설 이십니다. 아시아형 글로벌리더모델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최봉준회장님은 현재도 웹 2.0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모델구축과 철강에서 IT에 이르기까지 스텍트럼이 넓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는 미국 대체에너지 생산 그룹( Nexsun Corp : www.nexsun.com )의 아시아 지사 Nexsun Investment & Development의 회장 으로 취임하셔서 더욱 영향력있는 사업을 벌여나가고 계십니다. 명석한 두뇌 못지않으신 열정과 끊.. 더보기
[코페니아포럼 06/21]쿠츠나 미와님의 강연 & 뒷풀이 쿠츠나 미와님이 소개하는 화려하고도 톡톡 개성이 튀는 한중일 화가들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기존의 알고 있는 동양화라는 고정관념을 파격적으로 깨는 아주 좋은 기회였고 한중일의 유망한 작가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기나라말로 강연하는 것도 쉽지않은 일인데 한국어로 열정적인 강연을 해주신 쿠츠나 미와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차후에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영어, 중국어까지도 자유롭게 포럼에서 쓰여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강연 후 옮긴 뒷풀이 자리 역시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 다 함께 자리를 하여 한중일의 차이, 아시아문화, 관습, 그리고 앞으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띤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더보기
[코페니아포럼후기 06/12]쿠츠나 미와님 <미술세계로 엿보는 한중일문화의 차이> 1. 쿠츠나 미와씨 소개 현 홍익대 대학원 미술전공, 일본과 한국, 중국에서 공부하여 동양의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계획으로 중국 유학준비중입니다. (강사 약력은 http://www.copanea.com/entry/11 참조하세요.) 2. 시작하는 질문 - 미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보통 사람들의 미술에 대한 이해가 서양미술에 치우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글로벌리즘의 유행속에 동양화를 통해 미술의 정체성을 찾고 싶었다. 냉전종식후 90년대부터 세계화가 진행되며 서구문화가 우월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전통적 문물에 대한 외면과 변화의 바람이 아시아에 불었다. 3. 각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감상 ⊙ 현대 만화와 전통 민화 또는 초상화가 결합된 로보트 태권브이, 이티나 수퍼맨, 헐크 등 유명 영화캐릭터, 팝아.. 더보기
코페니아 스탭진 모임 - 제 1차 코페니아 프리젠테이션 (2009.5.15) 한국,일본,중국 아시아 3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코페니아 스탭진들과 미팅을 가졌다. 일본에서는 일본대사관에서 서기관으로 근무중인 타니카와 요시히코씨, 시사일본어학원의 교육부에서 근무중인 사토이루이코씨, 중국에서는 중국의 천진외국어대학과 한국의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키코테크에서 근무중인 섭가기씨, 그리고 한국에서는 스토리라운지 제휴이사인 석승억씨가 참석했다. 코페니아에 대한 기본컨셉과 구조, 그리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시간을 가졌다. 앞으로의 전개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 한중일의 만남 코페니언들의 포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