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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코페니아컬럼] 한일이 협업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 - 한일저널 6월호 기재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패러다임을 체험하고 있다. 기존의 가치가 어느 새 사라지고 새로운 가치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제 겨우 적응하려고 하면 새로운 것이 또 나오고 하는 통에 도대체 정신을 차릴 여유가 없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 양국도 현재 사회경제적 측면에서나 기업에서 개인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적응해나가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여기 저기 진통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언제나 새로움을 위한 진화는 산모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한국과 일본은 기술적인 측면이나 인프라적인 측면에서는 서로 경쟁하듯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게 맞춰 나가는 듯 보이나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이나..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 05/26] 전진용님 <글로벌 시대의 소셜미디어, 이제는 “재즈스타일”만 살아남는다!> 글로벌소셜미디어 포럼 11차 이번에 모실 강사님은 본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을 운영하고 계신 코페니아대표 전진용님 입니다. 음악프로듀서, 일본지식경영전문가, 소셜미디어전략가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약하는 이 시대의 르네상스형 인간입니다. 엔지니어에서 아티스트, 기업가로, 한국에서부터 일본, 미국으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직업을 크로스오버하는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그 경험의 컨버젼스와 소셜미디어가 만나면서 녹여낸 자기경영과 글로벌리더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산물로서 한일의 장점을 결합한 자기경영프로그램인 코페니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강의 및 집필, 그리고 각종 콘텐츠와 이벤트기획, 제작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발간한 저서[재즈스타일]내용을 근간으로해서 불확실성, 글로벌화로 대표되는 .. 더보기
[재즈스타일] 이젠 그만 악보를 찢고 네 자신이 악보가 되어라 이젠 악보를 찢고 네 자신이 악보가 되어라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을 하고 단상에 오른 지휘자는 자신을 잘 따라오면 안정된 미래를 보장해주겠다는 듯이 힘차게 지휘봉을 높게 치켜들었다. 난 그저 주어진 악보대로 열심히 연습하고 지휘자가 이끄는 데로 잘 따라 연주하면 수많은 관객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내줄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 관객들은 더 이상 우리의 음악을 원하지 않았다. 오만한 듯 자신감 넘쳤던 그 지휘자는 단상으로부터 도망가버렸다. 악보를 찢어라 세상은 이미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기 시작했다. 지휘자만 보고 악보대로 연주만 하면 되었던 시대의 패러다임이 무너져버린 것이다. 공연장의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다. 한창 일할 나이인 40~ 50대에 직장을 잃은 사람, 취업을 못하고.. 더보기
[재즈스타일] 재즈에서 배우는 웹 2.0 성공전략 <클래식 스타일 vs 재즈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vs 재즈스타일 “너희들은 내 악기야. 난 오케스트라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거고 너희들은 그 부속품이라고! 늙은 악기, 젊은 악기, 울며 뛰쳐나간 똥 덩어리 악기, 카바레 악기, 회사 다니는 악기, 대드는 악기! 아니! 너희들은 그냥 개야! 난 주인이고! 그러니까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나 짖으란 말이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중에서) 강마에는 부르짖는다. 처음엔 단원이 반발하다가 나중에는 그에게 복종하게 된다. 그는 너무나 탁월했고 무엇보다 그들 개개인으로서는 그 어떤 연주도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1세기 웹 2.0 시대에 강마에와 같은 리더를 만나게 된다면 그 회사의 직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너는 그냥 짖었을 뿐이고 난 그저 내 할 일을 할 뿐이고.” 아마 싸늘한..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 04/14] 강학주님 <사례와 고객의 의견으로 보는 기업 Twitter 도입시 고려사항과 방법 > 글로벌소셜미디어 포럼 8차 이번에 모실 강사님은 현재 eStoryLAB 웹서비스 전략 연구소 소장으로 계시면서 Blog & SNS Marketing 전략, 웹서비스 전략, 서비스 기획 컨설턴트 / PM 등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계십니다. 현대 기아, LG, 금호아시아나 그룹, 한국신용평가, 한국방송영상진흥원 등 굵직한 대기업과 기관에 컨설팅을 해왔고 MBC [인터넷을 가다] 라디오와 TV에 고정출연하며 방송출연, 강연 등 그 활동영역을 넓혀왔습니다. 그리고 웹전략, 소셜미디어관련 분야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강팀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전국을 누비시면서 심도있으면서 실질적으로 유익한 소셜미디어강의를 해오고 계십니다.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에서는 요즈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후기 2/16] 최봉준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SaaS 3.0 패키지사용법과 비즈니스활용법> 1. 코페니아 글로벌 소셜 미디어 포럼 제 3 차 –최봉준님 ◈ 오늘 신문에 한국정부가 전자정부 세계1위로 선정되었다. 유비쿼터스시대 스마트폰 등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구글의 경우 안드로이드플랫폼으로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구글은 온라인상으로 완벽한 apps platform을 구현하고 있다. ◈ Google내 구축한 BBN world 홈페이지는 거의 무료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MSN Live, Skype 등과 연동하여 순식간에 관심분야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최근엔 Medical Tourism 사업을 시작하였다. Slide share는 파워포인트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프리젠테이션 툴 서비스이다. ◈ Web..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 02/16] 최봉준님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SaaS 3.0 패키지사용법과 비즈니스활용법> 이번에 모시는 강사님은 70년대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최빈국의 나라에서 현재 세계 10위안에 드는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토대를 만들어주신 30년 한국경제사의 살아있는 전설 이십니다. 글로벌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을 그 때부터 미국, 유럽 등지를 상대로 이미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오셨고 다루신 아이템도 자동차, 조선, 건설, 한국형 탱크, 군함 등 중장비에서부터 첨단의 IT 산업까지 거의 산업의 전 분야를 커버하고 계십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앞으로의 웹 2.0 & 3.0 에 맞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글로벌 비즈니스시스템을 독자적인 사업모델으로 구축하시고 이미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 세계와 활발한 무역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세계무역을 실전으로 30년간 경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