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문화

[코페니언 일본전문가] 일본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일본전문가라는 것은 일본만, 아니면 적어도 한국과 일본만 알면 된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가 하나로 엮어져서 한일간에 무슨 일을 벌리려고 해도 이 두나라 외에 중국, 미국 등과 같이 다른 나라와의 관계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 세계 속에서 한국, 일본의 역할을 인지하고, 중국, 미국, 유럽 등 그 외의 나라 움직임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사이에서 수많은 협회와 기관, 크고 작은 다양한 모임이 “한일” 이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한일”이라고 하면 서로 마주보면서 “우리끼리”, “너와 내가” 라는 의미로 외부와는 경계선을 긋고, 우리 둘 중 누가 누가 잘하나 서로 비교하고 저울질하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 더보기
[코페니언 일본전문가] 앞으로의 시대에 필요한 신개념 일본전문가 보통 일본전문가하면, 외국에서 학위를 따거나 높은 학력을 가지고 있어서 TV 나 신문, 잡지에 나와서 한일간의 정치, 역사, 경제 등에 대해서 “고견”을 이야기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러한 이야기는 나의 실질적인 삶과 비즈니스에는 하나의 참고는 될지언정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법을 얻기에는 다소 모자란 감이 적지 않습니다. 저희 클럽에서 일본전문가로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현장”과 “실전” 을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비록, 각종 석사나 박사로 화려하게 무장하고 있지 않아도 일본을 생생하게 몸으로 체험하고 또 일본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지혜롭게 활용하여 성공을 거머쥐었던 분들로서 이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일본전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후기 01/19] 임석영님 <Web2.0과 모바일 빅뱅 환경에서 Social Media 글로벌 트렌드 전망> 강사 : 임석영 대표 강사소개 : 인터넷 1세대 로 유수의 대기업에서 커뮤니티, 포털, UI컨설팅, UX 기획 등 수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최근 4년 간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블로그와 게임기반의 SNS를 만드셨습니다. 링크나우에서 “소셜미디어포럼”의 운영자이기도 하고, 현재 “myWho” 대표님으로 계시면서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 할 수 있는 Real-time Social networking Platform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 누구보다 한국에서 소셜미디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실제로 몸소 실천을 해오고 계시는 분입니다. Lecture 0 by 전진용 코페니아 대표 이번 글로벌 소셜미디어포럼은 코페니아가 2010년이 되면서 새롭게 기획한 포럼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대표적인 S..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12/15] 황병국님<한류와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 코페니아 17차 포럼은 서울올림픽 전야제, 월드컵 유치행사, 한류엑스포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연출하셨고, 대장금페스티벌 인 도쿄돔, 한일축제 한마당, 한일문화관광의 밤 등 한일문화교류관련 행사들도 다수 맡아서 해오신 황병국 감독님께서 앞으로의 한류, 그리고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대중문화 콘텐츠로 본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교류 아시아 대표국가 한국, 일본, 중국 이 세나라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블록이 굉장히 크다. 황감독님은 수천년간 같은 문화가 조금씩 변할 뿐인 이 세 나라의 문화의 우월여부가 아닌 대중문화 컨텐츠의 교류에 대해 강의하였다. ■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흐름 한류(韓流) 먼저 세계적으로 한국문화가 퍼지는 현상인 한류..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11/10] 전진용 대표 <일본식 정리정돈술 >, 안경환님 <와인으로 배우는 글로벌리더 매너> ★ 1부 프로그램 강사 전진용 대표 코페니아 전진용 대표 ▣ 앞으로의 시대는 용일(用日)이다. 이제까지의 반일, 친일, 지일 등 한 쪽에 국한된 시각으로 일본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일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일본은 맥가이버 칼과 같은 존재로서 쓰임새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달라진다. 쓰기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맥가이버 칼. 일본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 정리정돈을 해야하는 이유 당신이 지금 꿈을 향해 가는 비행기를 몰고 있다고 생각하라. 비행기 조종석에 앉으면 모든 필수적인 기능들을 바로 찾아 쓸 수 있어야 목적지를 향해 사고 없이 나갈 수 있다. 버스나 기차 등은 문제가 생기면 중간에 서거나 후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후진이나 정지가 .. 더보기
[코페니아 08/14] 김세전님 <신비로운 마술의 세계 & 한일 마술계의 역사와 현황> 이번에 특강을 해주실 분은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 부회장으로 계시고 동아인재대학 마술학과 교수 로서 강의와 마술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일본에서도 유학을 하시고 현재 일본마술협회 인재육성국 에서 MOM 위원회 한국위원이시기도 합니다. 오늘은 마술을 테마로 하여 한일 마술계의 역사와 현황 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실 것입니다. 현재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술을 소재로 한일의 차이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 초청강사 : 김세전 ■ 강의주제 : 마술의 세계 & 한일 마술계의 역사와 현황 ■ 강사님 학력 & 약력 현재 헬로우매직 대표 동아인재대학 마술학과 교수 마술포탈 헬로우매직 www.hellomagic.com 한국마술산업진흥학회 http://cafe... 더보기
[코페니아 08/07] 이요베 세츠코님 <일본주부의 눈으로 본 해외에서의 이문화체험 &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문화교류> 이번에 강의해주실 분은 일본주부로서 오랜 해외생활을 하시면서 그 곳에서의 이문화체험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을 해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가수로서 활동했던 아티스트적인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체류한 나라에서 각종 문화이벤트, 공연기획, 문화교실등을 활발히 주최해오셨습니다. 특히, 한국에 오셔서는 참가율이 거의 없다시피한 한국체류 일본인의 한일문화교류활동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셔서 현재 [한일축제한마당]와 [한일가라오케대회] 등과 같이 굵직한 한일문화교류행사가 태어나게끔 산파역할 을 하신 분이십니다. 오늘은 일본주부로서 미국에서 체험한 자원봉사활동이 1998년 한국으로 오면서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리면서 이루어낸 결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느낀 한일문화의 차이, 한국인,일본인의 차이, 앞으로의.. 더보기
[코페니아포럼 후기 07/17] 히라이 토시하루님 <나만의 여행, 소리와 모양으로 발견하는 한일의 문화> 1. 글로벌 문화강좌 미래를 대비하라-다문화 통합사회, by Jiaqi Nie(섭가기)님 "중국의 여러 진실을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 널리 알리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당찬 말씀으로 특강을 시작해주신 섭가기님은 한국IT기업에서 근무중인 젊은 중국의 엘리트입니다. 섭가기님은 아직 23살이라 인생경험이나 경력이 부족하시다며, 글로벌 경험을 축적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셨습니다. ►본인 약력소개 2004~2006년 천진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전공 2006~2008년 원광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전자상거래 전공 2009년 ‘온라인 오프라인에 접속하다’, ‘블로고수’ 출판(공저) ►다문화사회 국경없는 새로운 지역사회 등장 현실과 가상현실의 인간관계가 혼합 센서 등 스마트IT기기(RFID 등)들로 사람.. 더보기
[코페니아 07/24] 서화진님 <일본고대사는 한국고대사의 연장이다> 이번에 특강을 해주실 분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제1기 출신 으로 오랜기간동안 한일국제교류을 해오시면서 한일고대사에 대해 연구를 해오신 분 입니다. 한일여행기획전문가로서도 수많은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오셨고 현재는 한일국제교류센터 대표를 엮임하고 계시면서 한일관계사 강의를 활발히 해오고 계십니다. 오랜 여행업을 통한 현장경험과 한일역사연구의 결합으로 한일고대사에 대한 흥미롭고 유익한 강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초청강사 : 서화진 ■ 강의주제 : 일본고대사는 한국고대사의 연장이다 ■ 다음은 서화진대표님이 강연하실 내용요약입니다. 1) 일본고대사는 한국고대사의 연장이다 - 2) 일본정사고사기(712)일본서기(720)의 한국시각의 해설 3) 125대 일본 천황가의 비밀 ■ 강사님.. 더보기
[코페니아포럼후기 07/10] 김조웅님 <퀴즈로 풀어보는 한일문화의 차이> 1. 글로벌 문화강좌-‘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 지오맛교육센타 조기형대표 •진지(眞知)드세요 –진지란 참으로 아는 것 하루 세끼식사는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생명을 존속시키는 견인차이다. 이 맛의 과정을 아는 것이 진지이다. •맛의 정의를 결정하는 요소- 감성의 영역이므로 이해와 연구가 어렵다. 환경, 경험, 습관, 교육, 지식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 생각 •맛과 몸의 장기- 한의학과 인도, 각국의 오랜 이론으로 맛은 몸의 각 기관과 관련되어 있다. 예) 단맛- 위, 쓴맛- 심장, 짠맛- 신장, 신맛- 간 중국의 현존 유명 치료자료 ‘황제내경’, 인도의 전통의학서 ‘아유르베다’, 허준의 ‘동의보감’ •골격구조, 얼굴형태, 성격 등을 통해 체질을 구분하고 맛과 연관된 음식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