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니언 스마트워커] 한국의 스마트워커, 일본의 스마트워커, 미국의 스마트워커
한국의 스마트워커, 일본의 스마트워커, 미국의 스마트워커 같은 밥이더라도 한국에서는 비빔밥을 만들었고, 일본은 스시를 만들어 내었다. 이렇듯 뭐든 새로운 물질이 어떤 환경에 들어가게 되면 그 환경의 영향이 반영된 물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일을 잘한다” 라는 개념과 내용도 각 국가별, 기업문화의 특성이 반영되어 나름의 색깔을 지니고 있지 않을까? 난 대학졸업 후 한국의 대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리고 유학을 떠나 일본을 거쳐 미국에까지 줄곧 공부와 일을 병행했었다. 일본에서의 다양한 아르바이트와 미국에서는 몇 개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일본인의 업무방식, 마인드, 일철학 등에 대해서 자세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일본레스토랑 주방장, 일본계 명품백화점에서의 영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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