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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니아

[전진용 외부강좌 03/30] 스마트워커 100일 프로젝트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강남본점) 더보기
[기획연재] 한일음악시장의 차이.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일본가요계의 KPOP 신한류열풍2 - 한일시티저널 3월 잡지게재 재래시장 중에 “도깨비시장” 이라는 것이 있다. 불시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도깨비처럼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화끈하게 팔고 다시 금새 없어져버리는 시장이다. 몇백원 정도는 쿨하게 에누리해주고 덤으로 하나 더주는 넉넉한 흥정이 있다. 대신 주먹구구식이 많다. 얼마를 팔았는지 정확히 모른다. 짝퉁을 팔아도 제제할 수 있는 규제가 따로 없다.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상인들의 호객행위, 야바위꾼과 투전꾼의 싸움소리도 들린다. 이처럼 재래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계획성, 목표의식이 부재하다. 각 상인들과 품목들도 그저 필요에 따라 느닷없이 생기고 필요없으면 곧 사라지고 마는 존재다. 반면, 대형마트나 백화점 은 들어설 때 주변의 인구, 교통상황 등 철저하게 시장분석을 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더보기
[코페니아컬럼] 한일은 서로에게 처방전. 상생하라 지금은 상생의 시대다. 상생한다는 것은 경쟁구도에서 상대방을 보는 것이 아닌, 나와 상대방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시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전제조건이 나 자신과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즈밴드에서 하이톤을 갖고 있는 트럼펫이 트롬본이나 베이스등의 낮은 톤의 음색을 들으며 “왜 저들의 음색은 낮고 굵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그런 질문자체가 우문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음색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고 나의 음색과 어떻게 만나야 좋은 하모니를 이룰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 동안 한일간은 라이벌구도, 즉 경쟁구도로 많이 서로를 견주어 왔다. 분명 그런 라이벌의식이 서로간의 성장을 촉진하고 더욱 분발하게 만든 동기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더보기
[스마트워커 세미나] 모바일 이노베이션 개요 올해의 화두는 스마트입니다. 스마트란 단어가 이곳 저곳에서 홍수처럼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기업, 정부기관, 심지어 개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워크(Smart Work)”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역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스마트워크플레이스 등 마치 스마트기기를 갖추고 화상회의를 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스마트워커가 되는 것인양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숨쉬는 철학, 사고, 감성, 라이프스타일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요소보다 하드웨어에 또 집착하는 것이죠. 그러나, 스마트워커는 무엇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을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일을 오래하기로.. 더보기
[스마트워커세미나] 스마트정리력을 통한 정리경영 개요 올해의 화두는 스마트입니다. 스마트란 단어가 이곳 저곳에서 홍수처럼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기업, 정부기관, 심지어 개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워크(Smart Work)”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역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스마트워크플레이스 등 마치 스마트기기를 갖추고 화상회의를 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스마트워커가 되는 것인양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숨쉬는 철학, 사고, 감성, 라이프스타일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요소보다 하드웨어에 또 집착하는 것이죠. 그러나, 스마트워커는 무엇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을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일을 오래하기로.. 더보기
[스마트워커 세미나] 스마트워커를 위한 스마트폰 실전활용기법 개요 올해의 화두는 스마트입니다. 스마트란 단어가 이곳 저곳에서 홍수처럼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기업, 정부기관, 심지어 개인에 이르기까지 “스마트워크(Smart Work)”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역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스마트워크플레이스 등 마치 스마트기기를 갖추고 화상회의를 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스마트워커가 되는 것인양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 안에 숨쉬는 철학, 사고, 감성, 라이프스타일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요소보다 하드웨어에 또 집착하는 것이죠. 그러나, 스마트워커는 무엇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을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일을 오래하기로.. 더보기
[기획연재] KPOP 한류에 일본열광, 무엇이 그들을 설레이게 하는가? @일본가요계의 KPOP 신한류열풍1 [일본가요계의 KPOP 신한류열풍 기획연재 1] - 한일시티저널 2월호 잡지 게재 KPOP 한류에 일본열광, 무엇이 그들을 설레이게 하는가? KPOP이 보아, 동방신기의 뒤를 이어 소녀시대, 카라의 진출로 일본열도를 초토화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한때는 “일본 가요의 짝퉁”이라는 말을 듣던 우리 가요가 이렇게 일본열도를 뒤흔들고 있다니 혹자에게는 매우 자랑스러운 일일지 모르겠다. 심지어 이런 한류붐에 힘입어 일본의 지성을 대표하는 도쿄대에 한국학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는 기사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문화의 힘이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필자는 음악프로듀서로서 일본에도 있었고 미국의 음대에서 유학시절에 많은 일본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일본음악시장에 대해서는 익숙한 편이다. 현재는 귀국..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01/25] 성공하는 미용경영을 위한 낭비제거와 정리정돈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다섯번 째 시간입니다. 그동안 몸이 몇 개가 된 것처럼 무척 바쁘게 보냈습니다. 자주 이야기를 전하지 못해 송구스러울 따름인데요. 소위 제가 설파하는 재즈스타일식으로 살다보니까 다양한 분야의 실전, 현장을 오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차분히 여러분에게 글을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진 것 또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책상과 책, 그리고 머리속 상상사이를 오가며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재즈경영을 몸소 실천하면서 깨닫는 현장의 지혜가 더욱 값지다고 자위하면서, 작지만 그렇게 얻은 소중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준비하시고 읽으세요^^ # 1 재즈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음악이.. 더보기
[전진용 외부특강 01/25] 성공하는 미용경영을 위한 낭비제거와 정리정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