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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니아 포럼후기 01/26] 사사키 노리코 <실버선진국 일본으로부터 배우는 21세기 초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방법> 1. 코페니아포럼 초청강연 - 사사키 노리코님 강남대 실버산업학부 교수 ♦ silver산업의 용어- 70년대 일본에서 노인대상으로 하는 시장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 한국에서는 대통령자문기구에서 2004년부터 고령친화산업이라는 용어를 쓰기로 함. ♦ 일본의 실버산업- 이미 고령화사회이므로 굳이 실버산업으로 분류하지않아도 보편화되고 있다.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모두가 자유롭고 편리한 사회를 만든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중풍환자를 위한 손잡이를 좌우에 설치하거나, 휠체어를 탄 채로 마실 수 있는 음수대, 잔돈을 놓을 수 있고 버튼이 낮은 위치에 있는 자판기, 익사위험이 없는 좁게 설계한 욕조, 휠체어를 탄 채로 세수할 수 있는 낮은 세면대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있다. 치매환자를 위한 휴대형 위치.. 더보기
[코페니아 02/09] 이세환님 <국악의 세계와 아시아 전통음악교류에 대해서> 이번에 강의해주실 분은 현재 국립국악원, 문화체육관광부 지도위원으로 계시면 20년째 거문고 전문연주단체인 금율악회를 이끌고 오고 계신 국악인이십니다. 오랜 기간동안 한일전통음악교류와 아시아전통음악교류를 해오신 공로로 한일문화교류기금상과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상도 수상하셨습니다. 수년간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예술제를 개최해오시면서 느낀 아시아 전통음악의 현주소, 차이 그리고 전통음악연주단체를 20년간 이끌어오시면서 경험하신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실 것입니다. 아울러 잘 몰랐던 국악의 멋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전통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색다르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초청강사 : 이세환 ■ 강의주제 : 국악의 세계와 아시아 전통음악교류에 대해서 - 부제: 금율학회(20주년.. 더보기
[전진용 외부강의 01/22]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초청강의 <재즈경영> 2010.1.22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초청강의 재즈경영 Part 1 - 더보기
[글로벌소셜미디어포럼후기 01/19] 임석영님 <Web2.0과 모바일 빅뱅 환경에서 Social Media 글로벌 트렌드 전망> 강사 : 임석영 대표 강사소개 : 인터넷 1세대 로 유수의 대기업에서 커뮤니티, 포털, UI컨설팅, UX 기획 등 수많은 활약을 해왔으며, 최근 4년 간은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면서 블로그와 게임기반의 SNS를 만드셨습니다. 링크나우에서 “소셜미디어포럼”의 운영자이기도 하고, 현재 “myWho” 대표님으로 계시면서 세계에서 한국을 대표 할 수 있는 Real-time Social networking Platform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 누구보다 한국에서 소셜미디어의 글로벌화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실제로 몸소 실천을 해오고 계시는 분입니다. Lecture 0 by 전진용 코페니아 대표 이번 글로벌 소셜미디어포럼은 코페니아가 2010년이 되면서 새롭게 기획한 포럼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대표적인 S..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12/29] 박재모님 <영상과 영상의 아이디어를 통한 세상읽기> 1. 코페니아포럼 초청강연 - 박재모 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 애니메이션의 역사 알타미라 동굴벽화- 사냥을 하던 원시인들도 동물의 달리는 움직임(네다리)을 묘사하려고 했다. 백 년 전 근대적 영상 최초 제작. 정지사진을 연속으로 돌려 잔상효과를 만듬. 80년대 인기가수 아하의 ‘take on me’ 뮤직비디오- 미디어믹스의 사례(영상+애니메이션) 실제 촬영후 애니메이션을 그려 한 화면에 합침. ♦ 상업적 영상의 대표- 광고영상 오리온사의 치토스제과광고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과자안에 '한봉지 더' 주는 마케팅행사는 유통기한 문제때문에 공룡스티커를 도입했더니 매출이 두배로 향상하였다. 다음해 유령선광고를 제작하였는데 흉악범 지존파 사건이 발생하여 중단하게됨. 보통 광고영상제작 시간은 한달반~두달걸..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12/15] 황병국님<한류와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 코페니아 17차 포럼은 서울올림픽 전야제, 월드컵 유치행사, 한류엑스포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을 맡아서 성공적으로 연출하셨고, 대장금페스티벌 인 도쿄돔, 한일축제 한마당, 한일문화관광의 밤 등 한일문화교류관련 행사들도 다수 맡아서 해오신 황병국 감독님께서 앞으로의 한류, 그리고 새로운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방향에 대해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대중문화 콘텐츠로 본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교류 아시아 대표국가 한국, 일본, 중국 이 세나라의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블록이 굉장히 크다. 황감독님은 수천년간 같은 문화가 조금씩 변할 뿐인 이 세 나라의 문화의 우월여부가 아닌 대중문화 컨텐츠의 교류에 대해 강의하였다. ■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흐름 한류(韓流) 먼저 세계적으로 한국문화가 퍼지는 현상인 한류.. 더보기
[코페니아 12/01] 마쯔모토 히토미님 <한국에서 일본식 비즈니스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성공노하우> 이번에 특강을 해주실 분은 2003년에 한국에서 정통 일식레스토랑"동아리(とんあり)”오픈하셔서 대성공을 거두신 마쯔모토 히토미님이십니다. 이 후 아이와푸즈코리아 설립 후 대표이사로 재직하시면서 시청앞 광장앞에 "동아리" 2호점을 오픈하시고 역시 성황리에 영업중이십니다. 처음 한국에 와서 한국 음식과 한국인에 감동을 느끼고 한국과 지속적인 인연을 갖고 싶다는 의도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열게 된 사연, 그리고 일본과는 전혀 다른 한국식 비즈니스풍토로 인하여 갖은 시행착오와 역경끝에 마침내 성공을 이루어낸 이야기까지 파란만장한 스토리와 성공노하우가 전개됩니다. ■ 초청강사 : 마쯔모토 히토미 ■ 강의주제 : 한국에서 일본식 비즈니스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성공노하우 ■ 다음은 마쯔모토 히토미님이 경영하시는 정통..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11/10] 전진용 대표 <일본식 정리정돈술 >, 안경환님 <와인으로 배우는 글로벌리더 매너> ★ 1부 프로그램 강사 전진용 대표 코페니아 전진용 대표 ▣ 앞으로의 시대는 용일(用日)이다. 이제까지의 반일, 친일, 지일 등 한 쪽에 국한된 시각으로 일본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일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일본은 맥가이버 칼과 같은 존재로서 쓰임새에 따라 존재의 의미가 달라진다. 쓰기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맥가이버 칼. 일본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 정리정돈을 해야하는 이유 당신이 지금 꿈을 향해 가는 비행기를 몰고 있다고 생각하라. 비행기 조종석에 앉으면 모든 필수적인 기능들을 바로 찾아 쓸 수 있어야 목적지를 향해 사고 없이 나갈 수 있다. 버스나 기차 등은 문제가 생기면 중간에 서거나 후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후진이나 정지가 .. 더보기
[코페니아 포럼후기 09/04] 전진용님 <1인기업가를 위한 일본식 낭비제거술 > 1. 코페니아 초청특강 이소룡(Bruce Lee) ►이소룡처럼 최소의 동작과 에너지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식이 곧 낭비제거이다. 많이 움직인다고 곧 일하는 것이 아니다. ►낭비란? 가장 이상적이고 완벽한 상태와 현재 상태와의 Gap 낭비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내게 맞는 이상적인 적정환경을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며 시간, 공간, 기타 모든 정신적 물리적 환경이 생산성을 최대로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한다. ►이소룡의 절권도나 잇쵸식당의 1인 기업가 시스템, 대기업의 생산라인, 음악연주, 요리나 공부 등 모든 분야에 낭비제거술이 적용된다. 시간, 인적 물적 자원의 버림이 없게 된다. ►매출이 적고 인건비가 많이 들고 정리정돈이 안되었던 보스톤의 한국식당에 비해 잇쵸식당은 20년경력의 주방장이 디테일하게 만든.. 더보기
[코페니아 08/07] 이요베 세츠코님 <일본주부의 눈으로 본 해외에서의 이문화체험 &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문화교류> 이번에 강의해주실 분은 일본주부로서 오랜 해외생활을 하시면서 그 곳에서의 이문화체험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을 해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 가수로서 활동했던 아티스트적인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체류한 나라에서 각종 문화이벤트, 공연기획, 문화교실등을 활발히 주최해오셨습니다. 특히, 한국에 오셔서는 참가율이 거의 없다시피한 한국체류 일본인의 한일문화교류활동에 새로운 전환점을 만드셔서 현재 [한일축제한마당]와 [한일가라오케대회] 등과 같이 굵직한 한일문화교류행사가 태어나게끔 산파역할 을 하신 분이십니다. 오늘은 일본주부로서 미국에서 체험한 자원봉사활동이 1998년 한국으로 오면서 씨앗을 뿌리고 뿌리를 내리면서 이루어낸 결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느낀 한일문화의 차이, 한국인,일본인의 차이, 앞으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