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니아 강연후기 08/21] 임진묵님 <생명공학으로 산업혁명을 일으켜 대한민국이 전세계시장을 선점할수 있는 방법 >

1. 코페니아 초청특강

 

(사회자소개) 한국의 섬유산업을 다시 일으킬 섬유업계의 선구기업, 섬유산업대상 수상.

 

►섬유업의 역사-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발전하여 왔다. 금세기 앞으로 100년사업을 예상해보면

1. 친환경산업(=녹색산업)

2. IT

3. BT

4. 물류산업

 

►코페니아포럼은 문화, 경제, 무역, IT 를 복합적으로 융합하는 장이므로 미래형 사업이 나올 수 있다.

 

►대나무 섬유산업은 친환경적이며 BT와 결합되고 FTA시대 전세계로 수출가능한 제조업이다.

 

대나무로 만든 마스크팩

 

 

맨 오른쪽에서부터 왼쪽방향으로 콩에서 섬유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지구의 생명체 중에 만물의 영장은? 인간이다. 60조개의 세포, 모세혈관을 모두 모아 일렬로 연결하면 지구를 두바퀴 반 도는 길이. 동물들 중에 가장 길다.

식물 중에 가장 뿌리가 많고 긴(=모세혈관이 긴) 식물이 대나무이다. 모든 문헌과 생물학자료를 조사한 결론.

 

►모든 원시생물, 고등생물의 원천인 땅에서 영양분을 흡수하여 만들어진 나무의 셀룰로즈로부터 다양한 용도의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

 

►대나무는 수백종이 있으며 속이 빈 것은 죽(竹), 속이 꼭 찬 나무도 있다. 대나무 숯, 죽염 등 여러가지 있으나 섬유가 가장 부가가치가 높다.

수없는 실패, 시행착오를 거쳐 대나무 톱밥덩어리로부터 큰 펄프를 만들고 액체화시킨후 압축방사, 실로 뽑아 원단으로 제작하는 공정과정.

 

►시장에 전파를 위해서는 자본과 마케팅, 기술의 결합이 필요하다.

대나무를 원료로 각종 제품을 만들면 지구의 허파기능을 하는 산림을 보호할 수 있다. CO2감축 등 환경보존측면에서 유익한 섬유산업이다.

 

►교류(blending)- 이종생물간, 산업간, 문화간 결합을 통해 강력한 핵융합, 창조의 효과가 나올 수 있다. 현재 수요상황상 대나무섬유와 면을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대량생산되어 판매된다면 섬유시장의 대변동이 예상된다. 면실가격으로 떨어진다면 섬유, 펄프산업의 역사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기존의 생리대, 기저귀용품- 폴리에스텔 성분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영향(시카고대 연구결과 정자, 난자수의 급격한 감소경고)

대나무 천연소재 섬유+단백질코팅 퓨전공법으로 독점적이고 유일한 최고급 소재가 만들어졌다. B&P(bamboo&protein)텍스는 고어텍스보다 앞선 기술이다.

 

►섬유산업뿐 아니라 식품, 화장품, 사료 등 다양한 산업의 제조공법에 응용할 수 있다.

원재료를 수입해서 한국에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2. 포럼 현장사진

 

 

 

3. 다음 포럼안내

김수범님 <사상체질진단과 웰빙건강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