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용의 재즈경영스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즈경영스쿨] 한 시간에 듣는 재즈음악사 2 (모던재즈편) @강의/공연 한 시간에 듣는 재즈음악사 2기존의 어려운 재즈강좌와는 차별화된 재미있고 쉽고 명쾌한 재즈강좌와 감동적인 공연! 어렵고 낯설다는 재즈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깨어진다. 만화처럼 재미있고 뮤지컬처럼 감동적이며 영화처럼 흥미진진한 강연콘서트 재즈계의 혁신가 찰리 파커에서부터 재즈의 역사를 만든 창조가 마일즈 데이비스에 이르기까지 혜성처럼 등장해 재즈의 급진적 진화를 이끌었던 모던 재즈시대 1940~50년 대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비밥, 쿨재즈, 하드밥 등 개성넘치는 재즈음악과 디지 길레스피, 스탄 겟츠, 쳇베이커, 아트 블래키, 소니 롤린스 등 기라성같은 재즈계 거장들의 삶 이야기, 창작세계, 감춰진 야화 등 다양한 스토리가 풍부한 자료와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공연 프.. 더보기 [재즈경영스쿨] 한 시간에 듣는 재즈음악사 1 (전통재즈편) @강의/공연 한 시간에 듣는 재즈음악사 1기존의 어려운 재즈강좌와는 차별화된 재미있고 쉽고 명쾌한 재즈강좌와 감동적인 공연! 어렵고 낯설다는 재즈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깨어진다. 만화처럼 재미있고 뮤지컬처럼 감동적이며 영화처럼 흥미진진한 강연콘서트 뉴올리언스 시대의 재즈의 선구자 루이 암스트롱에서부터 스윙시대의 거장 듀크 엘링턴에 이르기 까지 재즈가 당시 전 미국의 국민적 대중음악이었던 시대 1920~30년 대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다채로웠던 재즈음악과 패츠 윌러, 빅스 바이더벡, 카운터 베이시, 콜맨 호킨스, 레스터 영, 베니굿 맨 등 시대를 풍미한 재즈계 거장들의 삶 이야기, 창작세계, 감춰진 야화 등 다양한 스토리가 풍부한 자료와 함께 유쾌하고 재미있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정리해드립니다. * 공연 프로그램 1...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17. 혁신적 아이디어는 이종업계에서 얻어라 17. 혁신적 아이디어는 이종업계에서 얻어라 오늘은 마일즈의 연주스타일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마일즈 연주를 잘 들어보면 예상했던 곳에서 짐작했던 멜로디가 나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예상치못했던 자리에서 의외의 신선한 음 하나로 청자의 귀를 사로 잡는 것이죠. 마일즈는 리듬을 잘 활용한 연주자였다. 비트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비트가 주어지지않는 곳에서 연주를 시작할 때도 많았으며 프레이즈를 길게 끌지 않는데다가 밴드의 주의를 환기시키기위해 솔로 중에 다른 리듬의 프레이즈를 집어넣을 때도 있었다. 리브먼은 이렇게 얘기했다 "마일즈에게 배운게 있다면 역시 리듬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비트의 사이를 파고드는 연주처럼 말이죠" 일견, 그건 마일즈가 권투에 대해 갖고 있던 깊은 관심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16. 스타일은 무엇인가? 16. 스타일은 무엇인가? # 1 스타일이란 뭘까요? "저 사람은 스타일이 있어" "간지나는 데~~?" 멋진 액세서리, 패셔너블한 옷에다 명품가방.. 그리고 차를 몰때 옆에 가기가 두려운 외제승용차를 타고 60평짜리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참 스타일이 있는 멋진 사람이야" 라고 생각할까요? 식사도 한강전체가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운지에서 폼나게 와인을 물처럼 곁들이며 몇십만원쯤 우습게 써버리는 것이 정말 "멋지고 스타일리쉬한 식사" 일까요? 심지어 "스타일리쉬한 삶"에 대한 획일적 고정관념을 가지고, 상류층의 시덥지않은 일거수 일투족조차 붕어빵처럼 모방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진정한 "스타일"은 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 "스타일"이란 것이 삶에 적용되었을 때는 더욱.. 더보기 재즈노믹스 코스 더보기 재즈경영 코스 더보기 재즈라이프스타일 코스 더보기 재즈테라피 코스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15. 예측할 수 없다면 만들어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다섯번 째 시간입니다. 그동안 몸이 몇 개가 된 것처럼 무척 바쁘게 보냈습니다. 자주 이야기를 전하지 못해 송구스러울 따름인데요. 소위 제가 설파하는 재즈스타일식으로 살다보니까 다양한 분야의 실전, 현장을 오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차분히 여러분에게 글을 쓸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진 것 또한 사실인데요. 하지만, 책상과 책, 그리고 머리속 상상사이를 오가며 만들어진 이야기보다 재즈경영을 몸소 실천하면서 깨닫는 현장의 지혜가 더욱 값지다고 자위하면서, 작지만 그렇게 얻은 소중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조금 길어질 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준비하시고 읽으세요^^ # 1 재즈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음악이.. 더보기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14. 현장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즐겨라 14. 현장에서 지식을 창조하고 즐겨라 여러분, 잘 지내셨죠? 전진용의 재즈경영이야기 열네번 째 시간입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를 잘해야겠습니다. 저번 일요일에는 지인들과 낚시를 하러 바닷가에 갔다왔습니다. 저는 낚시보다는 바다를 보러가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까닭에 고기를 별로 못낚고 바다만 실컷 보다왔습니다. 겨울바다.. 옛날에 볼 때는 설레임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생무상이 느껴지더군요.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니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 1 재즈는 생생한 현장의 음악이다. 클래식처럼 악보를 보고 몇 백 년 전에 죽은 원작자의 의도를 살려내는 음악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현장에서 상대 연주자의 숨소리, 고객들의 눈빛, 테이블에 놓인 향긋한 와인의 향기..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